조현아 동영상 학대 돌직구 아들폭언

조현아 동영상이 폭로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답니다. 지난 2월 20일 KBS는 이혼 소송 중인 조현아 남편 박모 씨가 경찰에 제출한 폭행 장면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남성은 목에 졸린 흔적뿐 아니라 얼굴에도 피가 날 정도로 상처가 있었답니다.

아울러 극중 조현아로 보이는 인물이 "이 부순 건 다 뭐야?"라고 묻는 질문에 "네가 딴 소리를 하니까 그렇지, 네가 쓸데없는 소리를 하니까"라고 고함을 지르는 모습도 담겨 있었습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죽어! 죽어! 죽어버려!"라고 고함을 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박 씨는 조현아가 태블릿PC를 집어던져 엄지발가락이 찢어지는 상처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박 씨는 조현아에게 2016년에만 4차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조현아가 아이들을 학대했다는 내용도 고소장에 포함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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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방송된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에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조현아로 보이는 인물이 고함을 치자 어린 아이가 귀를 막는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조현아로 추정되는 여성이 "아이가 단 거 먹는 걸 이야기하는 게 아니잖아. 밥 먹기 전에 먹는 걸 그러는 게 아냐"라고 말하며 소리를 질렀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