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아버지 딸 결혼 남편 이일병
외교부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UN정책특별보좌관 강경화 후보자가 화제네요! 이낙연 전 전남지사가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이 국회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한채 다른 장관급 후보자들 역시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년 6월 야당은 강경화 후보자의 장녀 이중국적과 위장전입 증여세와 관련 부분에 공세를 퍼부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 후보자는 지난 29일 위장전입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 말했답니다. 강후보자는 딸이 전입한 아파트가 친척집이었다고 말했으나 딸이 입학할 예정이던 고등학교의 전 교장이 전세권을 갖고 있는 집이었던 것으로 드러나 거짓말 논란이 일어났답니다.
이에 강후보자는 은사로부터 소개받았는데 누구집인지는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강경화 후보자 자녀의 병역기피를 위한 이중국적에 대한 의혹도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노회찬 정의당 원내 대표는 '신율의 새 아침'에 출연해 "과거와 현재는 조금다르다"라고 말했답니다.
강경화 후보자의 유령회사와 증여세 논란도 문제가 대두되고 있답니다. 강 후보자의 장녀 이 씨는 '포즈인터내셔널'이라는 주식회사를 설립 주류 도매업을 하는 회사지만 이 회사의 자본금 8천만원 중 6천만원을 당시 UN근무 당시 강후보자의 직속부하였던 우 모씨와 우모 씨의 형이 냈다고 합니다. 아울러 이 회사가 문패없이 1년 가까이 방치된 상태인 것이라 유령회사가 아니냐는 의혹도 받고있습니다.
증여세 논란과 관련해선 강 후보자가 장관 지명 이틀뒤에 장녀와 차녀의 증여세를 납부한대해 비판이 일고있답니다. 참고로 강경화 후보자는 아버지와 남편 이일병 교수과 주목을 받고있는데. 강 후보자의 아버지 강찬성씨는 김대중 대통령 시절 미국 대통령과 만날때 통역사로 발탁되었으며 방송PD겸 아나운서로 일했답니다. 참고로 남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는 부상출신이며 연세대학교 소프트웨어 응용학연구소 소장을 거쳐 컴퓨터과학과 명예교수로 재직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