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버닝썬 집안 재력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1월 깜작 결혼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답니다. 당시 '보그맘'에 출연하고 있던 박한별은 "보그맘이 진짜 맘이 되어 가고 있다"며 결혼 사실과 임신 사실을 동시에 알리기도 했죠.

이후 박한별의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지만 일반인이라는 사실외에 많은 것들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남편과 승리가 공동대표를 맡았던 것이 조명되며 승리를 둘러싼 사건에 관련된 것처럼 보일까 우려섞인 시선이 나오고 있답니다. 특히 첫방송을 하루 앞두고 터진 악재가 드라마에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박한별의 남편과 공동 대표를 맡았던 승리는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논란에 휩싸여있습니다. 최초 클럽 내부의 폭행 사건으로 시작한 논란이 성폭행, 마약 유통, 경찰 유착 등 사회적 문제로 커졌기 때문입니다. 결국 버닝썬은 영업을 종료했고 승리는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콘서트 및 해외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