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김성은 성형전 최근 재건수술
카테고리 없음2019. 4. 12. 11:03
지난 4월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배우 이순재, 신구, 채수빈, 김성은이 출연했답니다.
방송에서 김성은은 “2010년 영화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성형수술을 하는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왔다. 그때 성형수술을 택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는 “미달이 때 예쁜 얼굴도 아니었고, 자라서도 그리 예쁜 얼굴이 아니었다. 예뻐지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어린 나이에 아무것도 모를 때 철없이 내린 결정이었다”며 성형수술을 결심했던 계기를 밝혔답니다.
그가 성형수술로 포기한 영화는 ‘써니’였답니다. 김성은은 뒤늦게 후회가 밀려와 “결국에는 넣었던 보형물들을 다 뺐다. 부작용도 있었다. 윤곽 같은 경우도 예전 얼굴로 돌아가는 재건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김성은은 “당시에 성형을 안 하고 영화 ‘써니’를 찍었으면 어땠을까, 배우는 얼굴로만 연기하는 게 아니라는 걸 왜 그땐 몰랐을까. 회의감이 들었다”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