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분들

2019년 1월 30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성윤모(55) 특허청장은 산업부 정통 관료 출신으로 조직 안팎에서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성 후보자는 1963년 대전에서 태어나 대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행정대학원(정책학 석사)을 거쳐 미국 미주리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답니다.

행정고시 32회로 1990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산업정책팀장, 정책기획관, 대변인 등을 두루 거쳤답니다. 지식경제부 중견기업정책관과 중소기업청 중견기업정책국장,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 등 타 부처 근무 경력도 많고, 현재 특허청장으로 1년1개월째 근무 중입니다.

 

글쓰는 능력도 탁월해 '기술중심의 산업 발전전략'(1992년), '산업기술정책의 이해'(1995년), '한국의 제조업은 미래가 두렵다'(2003년) 등 다수의 저서도 저술했답니다.

--> 프로필 경력 이력 누구

▲1963년 ▲대전 ▲대성고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 ▲미국 미주리대 경제학 박사 ▲행시 32회

강주은의 전성기 시절 사진이 누리꾼들 눈길을 사로잡는 것 같네요.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주은 미스코리아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주은은 미스코리아 시절 환상적인 아름다운 자태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참고로 강주은은 199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캐나다 진 출신입니다. 최민수와 강주은은 SBS '동상이몽 시즌2'에 최근 합류소식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승윤 매니저 강현석이 연예인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로 화제인 가운데 해병대 군복무 당시 모습이 시선을 끄는 것 같네요!

강현석은 지난 2016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역 2주년 #해병대#전역#대한민국해병대#ROKMC#1162기 잘살고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해병대 군복을 입고 동료들과 골목을 거닐고 있습니다. 군복마저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시선을 모읍니다.

현재 이승윤과 함께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인 매니저 강현석은 서인국을 닮은 훈훈한 외모와 이승윤을 향한 섬세한 배려, 센스등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현석의 나이 27살이며, 키는 180cm으로 알려졌습니다.

강현석은 해병대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치솟는 인기와 함께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여자친구 유무를 묻는 댓글들이 증가하고 있네용^^

강현석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

https://www.instagram.com/__kang_k/

방송인 박성광과 임송(2019년 기준 나이 24세, 고향 경상남도 창원) 매니저가 바이럴 광고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2019년 1월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박성광과 임송은 동반 광고 촬영을 했답니다.

이어 박성광은 "최근에도 광고가 들어왔다. 바이럴이지만 콜라 광고"라고 밝혀 대세임을 입증했답니다. 바이럴 광고란 상품이나 광고를 본 네티즌들이 퍼담기 등을 통해 서로 전달하면서 자연스럽게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도록 하는 마케팅 방식을 이릅니다.

인스타그램이나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페 등을 이용해서 광고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설 연휴가 2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JTBC 손석희 대표이사가 지난 24일 폭행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답니다. JTBC의 간판 뉴스프로그램 ‘뉴스룸’의 앵커로 활동 중인 손 대표는 최근 설과 추석 연휴에는 휴가를 내왔습니다. 이 때문에 해당 기간 뉴스룸 앵커 자리는 김필규 기자 등 후배 기자가 도맡아 진행해왔답니다.

 

같은 기간 손 앵커와 함께 방송을 진행하는 안나경 아나운서 역시 휴가를 냈습니다. 이 자리는 임소라 기자가 대타로 출연하기도 했답니다. 이런 가운데 폭행 관련 논란으로 손석희 대표가 세간의 구설에 오르자, 이번 설의 방송계획에도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물론 손 대표는 지난 1월 24일 “사법당국에서 모든 것을 밝혀 주시리라 믿고 저는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뉴스룸’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뉴스룸 방송을 진행해, 해당 사건이 향후 손 대표의 거취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참고로 손석희 대표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프리랜서 기자 A씨는 ‘불미스러운 일을 다룬 기사를 철회하는 조건으로 입사를 제안받았다’고 주장했으나, 손 대표는 ‘김 씨가 불법적 취업청탁을 하는 과정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협박하고 있다’고 맞서고 있는 상황이죠.

넷플릭스의 한국판 오리지널시리즈 <킹덤>이 2019년 1월 25일 오후 5시 첫 공개됩니다. 전세계 190개국에 킹덤이 동시 론칭돼 다양한 시청자와 만날 예정입니다.

예고편 동영상

https://tv.kakao.com/channel/3220576/cliplink/394117956

만화 원작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415786&tab=introduction&DA=LB2&q=%EB%B2%84%EB%8B%9D%ED%97%AC%20%EC%8B%A0%EC%9D%98%EB%82%98%EB%9D%BC&DA=TVP

<킹덤>은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진과 <싸인>, <유령>, <시그널>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의 필력이 더해진 작품이랍니다. 이 드라마는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괴물이 돼 버린 사람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스릴러죠.

 

반역자로 몰려 깊은 수심에 빠지지만 끝내 역병의 근원을 쫓는 왕세자 ‘이창’ 역은 주지훈이 맡았습니다. 배두나와 류승룡은 각각 의녀 ‘서비’와 영의정 ‘조학주’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높입니다. 흥행포인트는 한국형 좀비장르의 차별성인데 국내에서 좀비장르의 영화·드라마는 사실상 문화적코드가 맞지 않아 큰 성공을 거두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좀비애니메이션 <서울역>을 원작으로 한 영화 <부산행>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좀비장르에 대한 인식도 크게 변했던 바가 있답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2019년 1월 2일 서울 중구 본사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임직원이 동심동덕(同心同德)으로 합심한다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등 올 한해 이루고자 하는 바를 모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올해 농협중앙회의 목표가 ‘2020년 농가 소득 5000만원 달성’이란 것을 제시한 것입니다.

하지만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로 끝납니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이 스스로 공언한 대로 ‘2020년 농가 소득 5000만원 달성’이라는 청사진을 공약대로 구현할지 의문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2019년 1월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2016년 3월 4년 임기로 취임하면서 ‘2020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이란 목표를 내걸었었습니다. 농가 평균소득은 농촌·농업 고령화 속에서도 2016년 3720만원, 2017년 3824만원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답니다. 특히 올해 농가소득은 약 4200만원으로 1년 전보다 10% 이상 늘었다는 게 농협 자체 의 추산 결과입니다.

 

현재 김 회장의 애로사항은 농협중앙회 수익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추세에서 경영을 맡은 점입니다. 김 회장 취임 직전인 2016년 농협중앙회는 2015년(2797억 원)보다 1000억 원가량 순익이 감소한 1731억 원의 순익을 냈답니다.

국민연금 보험료가 실제 소득과의 격차를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답니다. 나중에 노후에 돌려받는 연금액도 늘려 노후소득보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국민연금 수령액 알아보기

http://www.nps.or.kr/jsppage/csa/csa.jsp

2019년 1월 23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국민연금 가입자는 보험료 부과기준인 기준소득월액에 맞춰서 보험료를 냅니다. 문제는 기준소득월액에는 상한액이 있기에 아무리 소득이 많은 고소득자라도 노후준비를 내실 있게 하고자 보험료를 더 많이 내고 싶어도 그 상한액 이상의 보험료를 내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하한액도 있어서 아무리 소득이 적더라도 그 하한액만큼의 보험료는 납부해야 합니다.

 

2018년 7월 현재 소득상한액은 월 468만원입니다. 매달 468만원의 소득을 올리는 가입자든 월 1,000만원, 월 2,000만원을 버는 가입자든 현행 보험료율(9%)에 따라 같은 보험료(월 468만원×9%=월 42만1,200원)를 내야 합니다. 이 중에서 직장 가입자의 경우 보험료의 절반은 본인이, 나머지 절반은 사업장이 부담하는 식입니다. 지역가입자는 전액 자신이 내야 합니다.

 

거의 해마다 임금과 물가가 오르면서 가입자의 실제 소득 수준이 오르는데도 불구하고 기준소득월액은 이런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그간 묶여 있는 실정이었답니다. 그렇다 보니, 전체 가입자의 소득 구간별 현황을 보면, 13.5% 정도(2018년 기준)가 소득상한액의 적용을 받을 정도로 많습니다. 연금공단은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을 개선해 실제 소득에 맞는 연금 보험료를 내고 연금수급권을 확보함으로써 가입자의 노후소득보장 수준을 높여나갈 방침입니다.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은 1995년 7월부터 2010년 6월까지 360만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010년 7월부터 해마다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3년간 평균 소득월액의 평균액(A 값)에 연동해 소득상한액을 조금씩 조정하고 있답니다. 물가상승으로 연금의 실질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막고 적정 수준의 연금급여를 보장하기 위함입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비판을 피하지 못했는데 국민연금의 소득상한액은 공무원연금이나 건강보험 등 다른 공적 보험과 비교해서도 턱없이 낮기 때문입니다. 공무원연금의 상한액은 월 835만원으로 국민연금보다 훨씬 높기에 여전히 소득상한액을 올려야 한다는 제안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탤런트 배우 전수경이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 깜짝 특별 출연으로 나섰습니다. 짧고 굵은 연기력으로 첫 등장부터 임팩트 있는 존재감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전수경은 1966년생으로서 키는 170이나 된다고 하네요.

지난 2018년 12월 18일(화) ‘복수가 돌아왔다’ 8회에서는 채민 모(전수경)가 강복수(유승호)의 퇴학을 외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강복수의 징계를 논의하는 선도부 위원회에서 임원으로 참석한 전수경은 “퇴학 시켜주세요”라는 결정적 한마디를 날려 극의 분위기를 한 순간에 얼어붙게 만들어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미친 존재감을 입증했답니다.

이어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화려한 외모와 묵직한 포스가 느껴지는 언행으로 복수의 퇴학 여부에 대해 한층 더 긴장감을 불러일으켜 극에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이처럼 전수경은 치맛바람 중심에 있는 이채민(장동주)의 엄마 역할로, 앞으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것 같네요.

피곤하껭

카테고리 없음2018. 11. 30. 09:36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