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분들

인간복사기'로 불리는 개그맨 최병서가 19일 오전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제가 된 것 같습니다.

 

1958년생으로 62세인 최병서는 1981년 KBS 한국방송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습니다. 성대모사가 그의 전매특허였으며 별명이 '인간복사기'일 정도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답니다. 배우 이덕화의 처조카사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이주일, 조용필, 이순재, 남보원 같은 연예인부터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등 각종 정치권 인사들까지 전부 성대모사가 가능한 만능 재주꾼입니다.

지난 2005년에는 싱글을 발매하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으며 2008년에는 ‘진짜진짜 좋아해’로 뮤지컬에도 진출했습니다. 2012년에는 데뷔 30주년을 맞아 개그디너쇼를 선보였답니다. 특히 그는 이덕화의 처조카사위라는 점으로 인해 TV 프로그램에 이덕화와 동반출연해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8년 9월 메이저리거 출신으로 MBC 스포츠플러스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희섭이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 김유미와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답니다. 그의 이혼 여부가 양육비를 주지 않는 아빠의 신상을 공개하는 ‘배드파더스(Bad Fathers)’ 사이트를 통해 드러나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답니다.

최희섭은 이 사이트에 공개된 총 81명의 아빠들 중 76번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79년생, 전라남도 광주시 거주’라는 설명과 함께, 최희섭이 KIA타이거즈 소속 당시 찍은 프로필 사진이 게재됐던 것입니다.

 

당시 디스패치는 최희섭이 지난해 10월 아내 김유미와 결혼 7년 만에 이혼했고, 슬하에 있던 자녀는 엄마가 키우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자녀가 성년이 될 때까지 월 100만원씩 지급하라”는 법원의 양육비 지급 명령을 최희섭이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답니다. 보도 이후 최희섭이 이혼했고, 전처에게 양육비를 제대로 전달하지 않고 있다는 내용은 충격을 선사했답니다.

 

한편 논란이 커지자 최희섭은 즉각 해명자료를 내놨습니다. 그는 “2017년 연말 합의 이혼을 했고 이후 양육비를 지급해 왔다. 그러나 최근 전 아내와 연락이 되지 않으며 아이와 접견이 어려워지는 일이 있었다. 상호 감정적 앙금이 남아있던 상황이었다. 아이를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연락도 되지 않아 양육비를 몇 차례 전달하지 않은 것은 맞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어 “최근 양육비 갈등을 조정해주는 기관을 통해 원만히 협의했고, 현재는 미지급 양육비를 모두 전달한 상황이다. 아이와 접견 문제도 원만히 합의됐다”라고 설명했답니다.

궁민남편' 조태관이 아내 노혜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 조태관은 결혼 전 아내와 자주 데이트를 했던 치킨집을 찾았답니다.

노혜리는 조태관 친구의 여동생이었고, 조태관 첫 눈에 반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조태관은 아내의 첫인상에 대해 "너무 예뻤고 쇼핑할 때 '저건 꼭 사야 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보다 더 좋은 여자가 나오지 않을 것 같았다"면서 "아직도 애정이 경신되는 느낌이다. 한 여름에 폭염 같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던 것 같네요.

SBSCNBC ‘돈이 되는 보험 스토리(이하 돈보스) 시즌2’의 새 패널 개그맨 박영진(1981년 키 182)이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답니다. 치매 보험에 관한 토크에서 “아내의 정신 건강을 위해 최대한 협조할 예정”이라며 ‘러브라더’다운 면모를 보인 것입니다. 2월 15일 (금) 밤 9시 SBS CNBC 방송됐네요!

‘돈보스’는 돈이 되는 보험스토리의 줄임 말로 매주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될 보험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방송은 ‘치매 보험’을 주제로 진행됐는데 “치매 환자 중 상당수가 여성” 이라는 전문가의 설명에 김경란은 “이런 얘기 하면 아내가 걱정되지 않느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박영진은 “아내가 신경이 쓰이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답했답니다.

 

이어 그 방법으로 “늦게 들어가거나 밤새 놀고 일찍 들어갈 계획”이라며 “눈에 많이 띄지 않도록 협조할 예정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김경란은 “다양한 면모를 가진 사랑꾼”이라고 감탄하는 모습으로 다시 한 번 웃음바다를 만들었답니다.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비서가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요구하며 분신을 시도한 남성을 '통구이'로 비하해 논란이 되고 있답니다.

2019년 2월 14일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소 의원실 소속 7급 비서 이모 씨는 지난 1일 국회 잔디밭에서 분신을 시도한 후 쓰러진 60대 남성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후 "통구이 됐어 ㅋㅋ"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씨는 "사상이나 종교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 이런 분들 특징이 목숨 아까운 줄 모르죠"라는 글과 함께 '#국회 #여의도 #분신 #분신자살 #혐오 #실시간 뉴스 #불 #쥐불놀이'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또 "애국자께서 국회는 나라의 심장이래 놓고 심장에 불을 질렀어요"고도 전했습니다. 분신을 시도하기 전 이 시민은 '국회는 국가의 심장과 같은데 수많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며 국가를 침몰시키고 국민을 도탄에 빠뜨리고 있다'는 내용의 전단을 소지하고 있었답니다.

 

이씨는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아울러 의원실에는 사의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조세호가 장도연에게 고백한 사실이 폭로됐답니다 ㅋㅋ 2월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2019 예능PICK' 특집 1부로 꾸며져 남창희, 이용진, 양세찬, 광희 그룹 B1A4 신우, 러블리즈 미주가 출연했습니다.

장도연은 이용진에게 고백했지만, 거절했다고. 그는 "모르겠다. 저는 그 분위기가 낯설었다. 좋아한다고 얘기도 안 했다. 분위기가 낯설어서 숨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조세호는 사실 장도연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는 "장도연 씨가 매력이 많다. 내가 턱시도 입고,  순백의 드레스 입은 모습 상상해본 적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양세찬은 "세호 형이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부르다가 도연이에게 무릎 꿇고 스카프와 꽃을 선물하며 고백한 것으로 안다. 도연이 거절하자 봉산탈춤을 췄다"고 폭로했습니다 ㅋㅋ

이용진이 수중에서 여자친구에게 '쌍욕'을 들은 일화를 밝혔답니다. 2월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4'에서 이용진은 여자친구와 7년 째 열애중이라고 밝혔는데 아직 결혼은 아니죠!

이용진은 "연애 초반 이야기다. 1년 차였나, 제가 스쿠버다이빙을 좋아해서 같이 자격증을 따러 팔라우로 갔다. 해외여행을 처음 가는 커플들은 공감할 거다. 예민해진다. 거기에 저희가 걸려든 것"이라 운을 뗐답니다.

이어 "많이 싸우고 이야기도 안 했다. 답답한 분위기 아시겠느냐. 배 타고 한 시간 반 가는데 말도 안 했다. 다이빙을 해서 동굴을 들어가도 손 안 잡았다. 싸웠으니까"라며 "그때 여자친구가 물 속에서 터져버린 거다. 입에 (호흡기를) 물고 있는데 누가 봐도 'XX놈아' 였다. 말할 때마다 거품이 올라 왔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ㅋㅋㅋ

그러면서 이용진은 "소리가 안 들려도 음파만으로도 알 수 있었다"고 덧붙였답니다.

탤런트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오늘 연일 화제덤에 올랐답니다.

최준희 양은 지난해 조모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그는 오랜만에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 SNS를 통해 누리꾼과 자주 소통에 나섰었지만 최근 자신의 사진을 모두 삭제했답니다.

최준희는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과 글을 공개하며 감성소통에 나섰습니다. 최준희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장래희망에 대해 ‘가수’라고 말했는데 모친과 삼촌으로부터 물려받은 끼는 남달랐답니다. 최준희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예전에는 걸그룹을 꿈꿨지만 포기했다. 인터넷을 통해 듣지 말아야 할 말들을 너무 많이 들었다. 그때 상처 때문에 아직 아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최준희는 지난해 Mnet ‘아이돌 학교’ 1,2차에도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후 조모 정옥순 씨의 아동학대를 주장하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외할머니는 경찰로부터 무혐의 결과를 받으며 해당 사건은 마무리됐답니다.

지난 2017년 2월 김진태 의원이 탄핵심판에 대해 강도 높은 발언이 연일 화제가 된 적이 있죠! 김진태 의원은 "처음엔 촛불에 밀려 정신 못 차리고 여기까지 왔다. 이제 와서 차분히 생각해보니 절차 문제 등이 많아 대통령 변호인단에서도 여러 주장을 제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헌재가 충분히 검토해서 탄핵심판 절차를 제대로 갖췄는지 판단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인용과 기각으로 나라가 둘로 나뉘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헌재 입장을 이해 못 하는 바는 아니다. 국회에서부터 탄핵소추 절차를 못 지켰다고 돌려보내는 게 묘수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에게 뇌물죄를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참고로 김진태 의원 아버지는 6.25참전용사이며 부인은 원현숙씨랍니다. 아들은 공군병장으로 제대하였답니다.

2019년 개별공시지가 조회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2019년 1월 1일 기준으로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가격을 2월 13일 공시한다고 밝혔답니다.

전국 아파트 주택 공시지가 확인

https://search.daum.net/search?w=tot&q=%EA%B3%B5%EC%8B%9C%EC%A7%80%EA%B0%80%20%EC%A1%B0%ED%9A%8C&DA=NTB

표준지란 개별 토지의 공시지가를 매기기 위해 대표성을 가진 토지를 말합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국 약 3309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활용될 뿐만 아니라 각종 조세·부담금 부과 및 건강보험료 산정기준 등으로도 활용됩니다.

 

공시지가는 13일 국토부 홈페이지 또는 해당 토지가 소재한 시·군·구의 민원실에서 열람하고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으면 13일부터 3월 14일까지 해당 시군구 민원실에서 이의신청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이때까지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해선 기존 감정평가사가 아닌 다른 감정평가사가 재조사·평가한 후 조정된 공시지가를 4월 12일 재공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