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분들

가수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가 부부의 연을 맺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답니다. 조수용 대표는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있어 양육 계획에도 관심이 집중되는 모양새입니다.

4월 22일 카카오 측에 따르면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이 지난달 결혼식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식을 마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조수용 대표는 앞서 한 차례 결혼한 뒤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습니다. 두 자녀를 가진 아버지로서 박지윤과 함께 자녀 양육을 이어갈 것인지도 관건입니다.

한편 조수용 대표와 박지윤은 잡지 '매거진 B'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었답니다. 이후 만남을 이어 오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지난 2017년 이미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답니다.

지난 2018년 10월 기준치 이상의 라돈 검출로 문제가 된 전주의 한 아파트 문제와 관련해 시공사가 전면 교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답니다.

국회 정동영 의원(민주평화당 전주병)은 2018년 10월 12일 해당 아파트 시공사에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으며 시공사 사장으로로부터 즉각적으로 전면 교체 작업에 들어가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힌 것입니다. 정동영 의원은 이에 앞서 지난 10일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아파트 라돈 문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실태조사와 대책을 촉구했답니다.

정동영 의원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환경부와 국토부 국가인권위원회 등 3개 기관 협력을 통해 건축자재 라돈 검출 문제 대책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답니다. 문제가 된 아파트는 전체 702세대 가운데 145세대의 욕실내 세면대 상판에서 최대 기준치의 10배인 2천 베크렐의 라돈이 검출됐습니다.

가수 휘성(37)이 자신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에이미(37)가 사과했다고 밝혔답니다. 휘성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에이미씨는 제게 언론 매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혔다"고 19일 적었다네요!!

휘성 녹취록 유투브(유튜브) 주소 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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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사실관계에 관한 확인 없이, 감정만 앞선 성급한 내용으로 사과문이 만들어져 논란이 될 것을 염려한다. 이런 이유로 먼저 에이미씨에게 소셜미디어의 허위 사실 게시물을 내려달라고 부탁을 했고, 본인을 인터뷰했던 기자분께서 사실을 전달해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답니다. 그러면서 에이미와 통화한 녹취록을 게재했답니다.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33)가 '예비 FA(자유계약선수)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렸답니다. 롯데는 2019년 1월 29일 올해 재계약 대상자 44명과의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답니다. 지난해 연봉 2억7000만원을 받았던 전준우는 85.2% 인상된 5억원에 사인했습니다. 지난해보다 2억3000만원이 오른 금액입니다. 팀내 재계약 대상자 중 고과 1위입니다.

전준우의 '잭팟'은 어느 정도 예견됐습니다. 지난 시즌 타율 3할4푼2리(556타수 190안타), 33홈런 90타점, 118득점으로 최다 안타상 및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타격 전부문에서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그가 올 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얻는다는 점에서 '프리미엄'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예비 FA'들과의 경쟁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성과입니다. 앞서 LG 트윈스와 재계약한 오지환이 지난해 2억9000만원에서 1억1000만원 오른 4억원에 재계약 했답니다. 막바지 협상 중인 안치홍, 김선빈(이상 KIA 타이거즈) 역시 1억원 안팎의 인상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해피투게더4’ 유선(1976년생)이 조윤희의 흥을 돋웠답니다 ㅋㅋㅋ 2019년 4월 1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특집으로 김해숙, 유선, 김소연, 김하경과 ‘스페셜 MC’ SF9 로운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선은 “(윤희 씨의) 과거를 아는 게 아니라 이전에 같은 소속사였다. 호흡이 좋아서 MT를 갔다. 지진희, 정경호, 하정우, 정유미 씨도 있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답니다. 이어 “윤희가 춤도 잘추고 노래 잘한다고 해서 분위기를 잡았는데 안할 줄 알았는데 웨이브를 했다”라면서 “너무 잘하더라. 이효리인 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MC들이 조윤희를 부추겼고, 조윤희는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불구하고 화끈한 웨이브를 선보였답니다.

래퍼 빌스택스(바스코)가 재혼 사실을 밝혔답니다. 빌스택스는 2019년 4월 13일 자신이 설립한 레이블 ATMseoul 공식 유튜브 계정에 '마약과 중독 그리고 처벌에 대해'라는 방송을 올렸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빌스택스는 "제 여자친구와 재혼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지난 2011년 연기자 박환희와 결혼 생활 1년 3개월여 만에 이혼, 이후 2015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열애를 발표한 바 있답니다. 당시 500일재 열애 중임을 알렸던 그는 결국 최근 여자친구와 결혼에 골인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빌스택스는 "제 아내한테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욕이 엄청 많이 온다고 하더라"라고 토로했답니다.

이어 그는 "끼리끼리 만났네 등 욕을 하는데, 도대체 왜그러는 것이냐. 적당히 할 건 좀 적당히 합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역배우 이로운이 1년 만에 엄마를 만났답니다. 엠비씨  시사교양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에 출연 중인 배우 이로운이 사업차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엄마와 1년 만에 만나는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사고 있습니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 영상 속 로운이는 하굣길 친구에게 엄마 오시는 날이라 집에 일찍 가야 한다며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그렇지만 정작 엄마를 만난 자리에서 로운이는 “누구세요?”라는 말을 해 엄마를 당황하게 만드는가 하면, 제작진에게 “그냥 나는 말 안 하고 싶었어요”라고 속내를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답니다.

로운이 엄마 역시 “(가슴을) 칼로 찢는 느낌이었다”고 해 안타까움을 전했답니다.

아스달 연대기’의 흥행이 장담되고 있답니다. 탄탄한 연출력에 톱스타들의 출연이 합세한 이유에서입니다. 2019년 4월 13일 티저가 공개된 2019년 하반기 드라마 기대작 tvN ‘아스달 연대기’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아직 방송 일정이 잡히지도 않았는데도 ‘아스달 연대기’의 시즌2가 제작 확정된 것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송중기, 장동건, 김옥빈 등 톱스타들의 출연으로 제작 당시에도 관심을 모았던 ‘아스달 연대기’는 총 400억 원이 투입된 대작입니다. 이에 ‘나의 아저씨’, ‘시그널’, ‘미생’과 같은 흥행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드라마들을 만든 김원석 PD가 연출을 맡아 드라마에 대한 신뢰감을 높였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아울러 ‘아스달 연대기’ 제작을 맡은 CJENM의 자회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이 이미 시즌2 제작을 확정지었다는 소식은 이 드라마의 흥행을 장담하고 있다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지난 4월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배우 이순재, 신구, 채수빈, 김성은이 출연했답니다.

방송에서 김성은은 “2010년 영화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성형수술을 하는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왔다. 그때 성형수술을 택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는 “미달이 때 예쁜 얼굴도 아니었고, 자라서도 그리 예쁜 얼굴이 아니었다. 예뻐지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어린 나이에 아무것도 모를 때 철없이 내린 결정이었다”며 성형수술을 결심했던 계기를 밝혔답니다.

그가 성형수술로 포기한 영화는 ‘써니’였답니다. 김성은은 뒤늦게 후회가 밀려와 “결국에는 넣었던 보형물들을 다 뺐다. 부작용도 있었다. 윤곽 같은 경우도 예전 얼굴로 돌아가는 재건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김성은은 “당시에 성형을 안 하고 영화 ‘써니’를 찍었으면 어땠을까, 배우는 얼굴로만 연기하는 게 아니라는 걸 왜 그땐 몰랐을까. 회의감이 들었다”고 전했답니다.

이른바 '김학의 동영상' 고화질 원본 일부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답니다. 2019년 4월 12일 YTN은 기존 저화질 화면과는 달리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얼굴이 선명히 드러난 고화질 원본을 입수했다며 "국민의 알 권리, 검찰의 부실 수사 의혹을 폭로한다는 차원에서 일부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5월 경찰이 확보했다는 김학의 동영상의 고화질 원본에서 한 남성이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며 한 여성을 껴안고 있답니다. 얼굴은 물론 테가 없는 안경까지 선명하게 보입니다.

민갑룡 경찰청장도 지난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출석해 "육안으로도 식별 가능할 정도로 명확하기 때문에 감정 의뢰없이 이건 (김 전 차관과) 동일인이라는 것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한다"고 말한 바 있답니다. 경찰은 이 고화질 원본을 성 접대의 증거라고 판단했지만 검찰은 동영상 속 김 전 차관을 '불상의 남성'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2013년 경찰 수사 과정에서 윤 씨 성범죄에 동원된 것으로 확인된 여성은 모두 24명이며 이 가운데 김 전 차관과 성*계를 맺었다고 진술한 여성은 5명입니다. 하지만 이 여성 5명은 모두 윤 씨가 마련한 자리에 갔다가 김 전 차관을 알게 됐고, 김 전 차관과의 성*계를 원한 것도 아니었다고 일관되게 말했답니다. 결국 이들의 진술은 외면 당했고 김 전 차관은 지금까지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