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분들

퍼 겸 작곡가 케이케이가 전신마비를 판정 받아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답니다. 그는 1983년생으로서 나이는 37세이며 본명은 김규완이죠. 학력 대학교는 아주대 전자공학과이며 집안 아버지 고향은 미공개입니다.

케이케이는 지난 2008년 배치기 곡 'Skill Race'(스킬 레이스)를 작곡하며 가요계 데뷔했답니다. 이어 2011년부터는 싱글 '리턴', 어반자카파 조현아 피처링 곡 '99℃', '속사포', '나는 전설이다' 등 가수로서 다수의 앨범을 발매했답니다.

 

특히 장문복이 Mnet '슈퍼스타K2'에서 불러 화제가 된 랩 벌스의 주인이기도 합니다. 그는 현직 래퍼임에도 Mnet '쇼미더머니2', '쇼미더머니6' 경연에 직접 참가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쇼미더머니6'에 출연했던 래퍼 겸 작곡가 케이케이(본명 김규완)가 목 골절로 인한 전신마비 사실을 고백하며, 도움을 요청했스빈다.

탤런트 오만석이 전부인이었던 조상경을 언급하면서, 그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오만석이 동료 배우들과 출연했답니다.

당시 오만석은 MC들로부터 전처 조상경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전에 오만석은 의상 디자이너였던 조상경씨와 2001년 결혼식을 올렸지만 2007년 경 이혼을 한 바가 있습니다. 오만석과 조상경 사이에는 딸 영주가 있답니다.

김창완 길해연 오만석 서정연이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에 출연합니다. 길해여은 1964년생이며 키는 163으로 학력 대학교는 동덕여대 국문학과입니다. '봄밤' 측 관계자는 2019년 3월 11일 언론에 "배우 길해연 오만석 서정연이 '봄밤'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답니다.

'봄밤'은 오랜 연인을 중심으로 결혼 얘기가 나오자 서로의 관계를 돌아보면서 새롭게 찾아온 사랑의 감정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만든 안판석 감독과 김은 작가가 다시 한 번 뭉치고, 배우 한지민 정해인이 주연으로 낙점돼 화제를 모았답니다.

1956(나이 64세)년 태어난 탁석산은 서울대학교 자연계열에 입학했으나 1년 후 자퇴를 했답니다. 고향은 서울이네요!

이후에 군대 복무를 마친 탁석산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에 입학, 부전공으로 택한 철학에 흥미를 느끼고 대학원에 진학해 서양철학을 배웠답니다. 지금은 현대 한국 사회, 글쓰기, 직업 등을 주제로한 소위 '생활철학'을 다룬 책을 쓰고 있답니다. 뉴라이트 탁석산 정두언 친구 등은 사실이 아니죠.

배우 겸 성우 정형석(1974년 10월 29일 출생)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한 소감을 전했답니다 ㅋㅋㅋ 3월 25일 방송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성우 정형석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정형석은 MBN '나는 자연인이다'의 성우로 잘 알려진 이로, 지난주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 2위를 차지하기도 했죵^^

DJ 김영철이 정형석에게 주변 반응을 물었답니다. 이를 들은 정형석은 "제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은 다 자는 시간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그런 일이 있었어?' 하더라. 한 명 정도는 왜 실검이냐고 무슨 일 있냐고 하더라"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싱가포르 국적의 재벌2세이자 모델인 킴 림(Kim Lim)이 승리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졌답니다. 지난 3월 23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승리가 클럽 사업을 위해 해외 투자자들에게 손을 뻗쳤다고 전했습니다.

그중에는 승리의 절친이자 싱가포르 출신 사업가 피터 림(Peter Lim)의 딸인 킴 림도 있었답니다. 림 킴은 ‘싱가포르의 패리스 힐튼’ ‘빅뱅 승리 친구’ 등의 별명으로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인물입니다.

특히 킴 림의 부친 피터 림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소속 프로축구팀 발렌시아CF의 구단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줬습니다. 발렌시아CF는 이강인 선수의 소속팀이라 국내에도 잘 알려진 팀입니다. 아울러 킴 림은 지난 2016년 국내 매체들과 인터뷰를 갖고 한국 활동소식을 전한 바 있답니다. 그는 당시 승리에 대해 “어려울 때 도와주는 절친한 사이”라며 “남매처럼 가까운 친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한편 킴 림은 미혼인데 사진 얼굴을 올려봅니다.

차준환(18·휘문고)이 부츠 여파 속에 세계선수권 데뷔 무대에서 아쉬움을 삼켰답니다. 차준환은 3월 2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서 열린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4.23점, 예술점수(PCS) 77.86점, 감점 2점으로 150.09점을 받았습니다.

차준환 프리스케이팅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UjbPnx3ZgF0

지난 21일 쇼트프로그램(79.17점)과 합해 총 229.26점을 받아 최종 19위에 그쳤답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계속된 점프 실수로 18위에 머물렀던 차준환은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점프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대회 총점은 지난해 12월 ‘2018-19 ISU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을 때 작성한 자신의 ISU 공인 최고점(263.49점)보다 34.23점이나 못 미칩니다.

 

부츠가 맞지 않아 자주 교체하다보니 발목도 좋지 않은 상태였답니다. 지난 2월 동계체전이 끝난 뒤에도 부츠를 벗은 뒤 절뚝거리며 걸을 정도였습니다. 그 여파는 세계선수권에도 이어졌던 것입니다.

2018년 7월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첫 인선인 이개호 농림식품축산부 장관 후보자는 공직자 출신으로,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해당 분야 조직과 업무 전반을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로 꼽힙니다. 전라남도 담양 출신인 이 의원은 광주 금호고와 전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후 행정고시 24회에 합격하며 공직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전남도 농업정책과장과 목포시, 여수시 부시장을 거쳐 전남 제35대 행정부지사로 임명됐습니다. 이 의원은 2014년 현 이낙연 총리가 전남지사로 출마하면서 공석이 된 담양장성영광함평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뒤를 이어 출마해 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습니다.

 

2016년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 의원은 당시 국민의당이 휩쓸었던 전남에서 유일한 민주당 당선자였답니다. 20대 국회 전반기 동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와 국회 예결위 위원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 당선 직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해당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경제2분과 위원장에 발탁돼 농식품부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미래창조과학부·방송통신위원회 등 부처 및 기관 소관 정책을 총괄했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 직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전남지사 지지율 1위에 오르는 등 출마를 검토했던 이 의원은, 올 3월 당내경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김영록 전 농식품부 장관에게 자리를 양보하면서 같은 자리를 놓고 5개월만에 바통터치를 하게 됐답니다.

'대만 린사모’ 이른바 린사모로 불리는 인물이 버닝썬의 지분 20%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3월 23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분 구조 설명도에 린사모의 얼굴 사진을 첨부, 모자이크로 가려 방송에 내보냈습니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버닝썬’ 지분 중 20%는 대만 투자자인 ‘린 사모’가 가지고 있다. 버닝썬 지분은 린 사모 외에도 버닝썬이 있었던 르메르디앙 호텔의 운영사인 전원산업이 42%, 유리홀딩스가 20%, 버닝썬 대표 이문호씨가 10%, 버닝썬 대표 이성현씨가 8% 가지고 있습니다. 이날 한 관계자는 "대만에서 린사모 이름도 못꺼낸다"며 "남편이 대만에서 총리급이라고 전했다. 스케일이 엄청 컸다. 삼합회 대장을 데리고 온 적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린사모는 종종 버닝썬을 찾아와 한국 클럽 문화를 즐기고 갓다고 합니다. 버닝썬에서 1억원에 이르는 양주 세트인 '만수르 세트'를 최초로 두 개(더블 만수르 세트) 시켰다고 말했답니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버닝썬 관계자들이 "린사모의 돈 출처는 삼합회일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참고로 승리와 가수 정준영(30) 등이 있던 카카오톡 대화방에서도 이들을 지칭하는 것처럼 보이는 '대만 깡패'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경찰 유착 의혹의 중심에 있는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 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된 가운데, 유 대표가 국외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승리(본명 이승현·29), 정준영(30) 등 연예인과 친분을 유지했다는 주장이 나왔답니다.

3월 14일 방송된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이번 사건을 취재중인 김종원 기자는 유 대표에 대해 “유 씨를 만난 적이 있다”며 “상당히 베일에 싸인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유 씨는 당시 동남아 재벌과 친분이 많다고 시인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의 권력 구도를 보면 (유 씨가) 가장 나이가 많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유 씨를) 많이 따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면서 유 씨가 연예인과 친분을 유지했던 이유로 국외투자자 유치를 꼽았습니다.

그는 “투자유치 대상은 보통 기업인들이 아니라 30억 원짜리 아파트를 그냥 선물로 줄 수 있을 만큼의 재벌들”이라며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이들에게 접근하기에 굉장히 좋은 직업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답니다.

 

경찰 유착 의혹에 대해서 김 기자는 “공개된 카톡 대화를 보면 유 씨가 돈을 주고 최종훈 음주운전을 무마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실제로 3년이 넘도록 언론 보도가 없었다. 또 다른 것은 2016년 7월경 옆 업소가 우리 업소 내부를 사진 찍어 신고했고, ‘경찰총장’이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는 내용이 담기기도 했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구체적인 사례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윗선이 봐준다’는 말이 나오기 때문에 의혹은 굉장히 큰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리홀딩스는 비상장으로 알려져 있답니다.